지난 '트루먼 쇼'리뷰에 이어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범죄/스릴러 장르 영화의 시초라고 말할 수 있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싸이코(Psycho)입니다.1960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영화이죠? 화면도 흑백으로 촬영되었습니다.그렇지만 요즘 스릴러 영화 못지않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가 훌륭한 영화입니다. 싸이코(1960) [Psycho]공포/스릴러 미국1시간 49분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마리온(쟈넷 리)'은 회사의 공금 4만달러를 횡령해 도주한다.4만달러로 그녀의 애인 '샘(존 게빈)'의 빚을 갚아 그와 결혼하려는 것이다.달아나던 '마리온'은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한적한 도로변에 있는 낡은 모텔에서 묶게 된다.이상한 성격의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 많은 모텔의 주인 '노만 베이츠(엔..